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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적자에도 직원들에 자사주 지급… 충성도 높이고 동기부여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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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7 17:50 조회3,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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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적자에도 올해에만 4억원 규모 인센티브
동반성장 차원… 2009년부터 누적 305억원치 지급
"실적 관계 없이 지속해나갈 방침"
이가영 기자입력 2022-04-27 10:35 | 수정 2022-04-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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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2년 연속 적자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자사주 인센티브를 지급해 눈길을 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교는 올해 들어 약 4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우선 1월에는 우선주(대교 우B) 2만5085주를 배분했다. 지급된 자사주는 주당 2760원으로 총 6923만원치다. 이달에는 보통주 2265주, 우선주 13만7307주를 주당 각각 4005원, 2785원에 처분, 총 3억9147만원의 자사주를 지급했다. 

대교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지난해 우수구성원들에게 자사주 인센티브를 제공해 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끌기 위해 자기주식처분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 정도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를 보너스로 나눠주고 있다. 회사의 자사주 계좌에서 영업성과가 우수한 구성원들에게 이체하는 방식이다. 수기공모전 포상 등 일회성 지급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37회에 걸쳐 총 305억원치의 주식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