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어떻게 점포 수 1위에 올랐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1 11:09 조회2,956회관련링크
본문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로손…. 외국계 편의점의 틈바구니에서 토종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GS25(당시 LG25)는 1990년 1호점을 열고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30년 만에 매출액과 점포 수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FF(Fresh Food)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점포당 매출액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GS25는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 더스쿠프(The SCOOP)가 GS25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봤다.
GS25가 CU를 제치고 편의점 업계 1위로 올라섰다.[사진=GS리테일 제공]
편의점 업계의 판도가 바뀐 건 지난해 11월이었다. GS25(GS리테일)가 11월 한달간 점포 200여개를 개점하면서 매장 수 1만3899개를 달성한 게 변곡점이었다. 오랫동안 매장 수 1위를 달리던 CU(1만3820개)를 79개 차이로 밀어냈기 때문이었다. CU로선 2003년 이후 20년 가까이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어줘야 했다.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전문 보러가기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