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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바꾸는 세상, 그 안에서 더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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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2 13:59 조회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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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편의점 개수가 5만 개를 넘어섰다. 유통업계의 매출 구성비로 본다면 편의점은 기타 유통업종에 비해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편의점이 17.3%, 대형마트가 16.5%, 백화점이 14.2%순이다. 한국인이라면 이제 편의점에서의 소비생활은 거의 ‘일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편의점 하나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 매우 스마트한 기술들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편의점의 내부 환경, 안전, 전원관리, 계산, 네트워크 운영, 재고처리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IoT 기술이 작동되면서 원활하고 편안한 소비를 가능케 한다. 바로 이런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정보와기술(주)(대표 이충근)이다. 일반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에 작동되고 있는 ‘편의점 IoT시스템’은 해당 공간을 24시간 감시하면서 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3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많은 것을 관리해주는 회사. 정보와기술(주), 사명대로 기술개발로 달려온 이충근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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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24시간 IoT 시스템으로 관리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디지털의 시대가 불기 전에 이른바 ‘전산화의 시대’가 있었다. 1990년대를 전후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컴퓨터 활용이 시작되면서 영업, 고객관리, 인사, 회계 등 모든 분야에서 손으로 쓰는 서류 작업의 시대가 지고 컴퓨터가 활용됐다. 이러한 전산화는 업무 속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현대 경영 관리의 토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전산화와 더불어 전산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다는 점이다. 아무리 첨단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꾸준하게 관리되거나 업데이트, 오류에 대한 해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때 등장한 회사들이 바로 전산화와 관련된 유지보수 회사들이다. 당시로서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의 문제까지 해결하던 만능 해결사이기도 했다. ‘정보와기술’ 이충근 대표 역시 지난 1990년대 중반, 이러한 유지보수 업체로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00유통의 전산협력업체로 등록되면서 사업을 했으며, 이후 ‘정보와기술’을 설립하면서 00그룹 계열사의 유지보수로 이어 나갔다. 이후 회사를 넘어 서울대학교 등 입시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관련 기술을 개발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 들어 특히 주목해야 할 기술은 바로 ‘편의점 IoT 시스템’이다. 사물 인터넷을 활용,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의 특성에 따라서 관리가 가능한 효율적인 관제시스템이다. 이는 근무자와 사용자의 건강을 위한 청정 환경 유지, 식품 안전 및 치안 관련 안전관리,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운영비용의 절감 및 설치비용의 최소화를 실현해 장기적으로 매장 관리 수준을 높여주는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또 레이저 프린터 사용 시 소요되는 토너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 스스로 보충해주는 토너 카트리지 자동 공급 장치, 스마트랙을 이용한 점포 내 IoT 전원 복구 시스템, 이를 이용한 편의점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 결과, 현재 편의점에 대한 모든 유지보수 노하우를 획득한 것은 물론이고 문제 발생 시에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이 원활하게 편의점을 방문할 수 있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간 내 콜(call) 처리율 94%와 재불량률 3% 이내를 달성했으며 현장 처리율 90% 이상, 고객 만족도 95%를 달성할 정도로 그 효율성과 정확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야간손님 중 80%가 담배 손님인데 저렴한 무인‘담배 자판기’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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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상(賞), 행정상(賞)에 이어 대통령상까지

어떤 면에서 봤을 때 정보와기술이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편의점 소비생활이 큰 불편에 처할 수도 있다. 이번에 ‘대통령상’이라는 영예를 얻은 것도 바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덕분이기도 하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 번 수상을 하기도 했지만, 이번의 ‘대통령상’은 정말이지 우리 회사에게는 큰 상임이 틀림없습니다. 수상 동기는 저희가 개발하고 납품한 ‘법정 장애 호출 시스템’입니다. 전자법정 장애 시 실시간 법정 장애호출시스템을 개발, 도입해서 효율적인 장애 처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전자법정 유지보수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으로 인해 이를 개발한 직원이 지난해 ‘대법원상(賞)’을 받았고, 우리 회사는 혁신적인 성과를 냈다고 해서 ‘행정상(賞)’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기술로 대한민국 국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라는 격려이자 채찍질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이 시스템은 2021년 대법원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인지한 재판 진행 중 전자법정 장애 발생 시 유선 접수의 불편함을 실시간 법정 장애 호출 시스템으로 개선한 것이다. 이후 수원종합청사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성공을 이뤄냈으며 2022년 전국 각급 법원에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그결과 직원 178명이 법원에 근무해 인력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할 때에만 해도 주변으로부터 비웃음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정보와기술과 같은 작은 회사가 대한민국 법정의 호출 시스템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충근 대표는 2000년도에 사업계획서와 제안서를 착실하게 작성했고 시뮬레이션까지 준비해 결국 3년전에 쾌거를 이뤘다.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직원들끼리는 “정말로 이게 성공한다면 대박이 아닐 수 없다”라고 여겨왔던 일이었지만, 막상 정말로 성공하니 감개무량할 따름이었다고 한다. 또한, 전국 법원등기사업에도 참여하여 금년 2월에 수주를 했다. 향후 법무부 교도소사업 운영관리도 계획하고 있다.
정보와기술의 또 다른 눈에 띄는 기술은 바로 ‘AI(인공지능) 무인 시험 관리 감독 시스템’이다. 응시자의 눈동자, 각도, 소음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관리 감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공지능이 정한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고가 누적되면 시험이 자동으로 중단된다. 상용화 이후 10만 명에 대한 동시 감독이 가능하기 떄문에 학교 시험뿐만 아니라 국가고시, 기업 내 승진 시험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충근 대표의 업력은 결국 끊임없이 기술개발의 중단없는 전진이었고 그로 인한 꾸준한 변화였다. 그 결과 이 대표는 많은 수상을 했다. 융합기술 KCS 대상(2011), 중소기업중앙회(2015),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2017, 2019), 서울시 Hi Seoul 브랜드 기업 지정(2018, 2020), 상공회 발전기여 금천구청장 표창(20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023),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23) 등이다. 
이충근 대표가 시작한 최초의 사업은 바로 일본에서 개발된 ‘OMR카드’였다. 지금의 50대 이상 기성세대라면 학창 시절에 이 용지로 시험의 정답을 체크하고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당시 학사관리(성적처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 하던 중 성적(점수) 입력이 너무 힘들어서 일본에서 이 기기를 수입해 한글로 개발하여 공급 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도약을 이루기 시작 하면서 ‘정보와기술’의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십수 년이 지난 지금, 회사는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6년 창업 이후 25년간 평균 5~10%를 꾸준하게 성장했던 것이 언뜻 보면 성장세가 그리 높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 편차가 심하게 나는 회사일수록 불안정한 경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결국에는 지속 가능한 회사 운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적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것이 회사의 건강한 운영에는 최고의 지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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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기점으로 동남아 진출 계획 중

특히 이충근 대표는 “회사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영업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에 의해서 좌우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이 회사에 관한 문화와 평판을 만들면서 스스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 이럴 때 경영자가 분배와 보상을 잘못하게 되면 영속성이 무너지고 직원들이 이탈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충근 대표는 ‘더불어 함께’라는 경영철학으로 끊임없이 직원들과 공동 성장하려는 자세를 유지해왔다고 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노사 화합 분야에서도 이충근 대표의 활약은 눈부시다. 무엇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고용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2009년부터 약 15년간 동양미래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특성화·마이스터교 등 교육 기관과 협약에 따른 도제식 직업 교육을 통한 기술자를 배양해내고, 신규 채용 4명, 신규 채용 예정이 20명에 달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해 내고 있다. 또 등기전산장비 유지보수 운영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은 37명이 늘어나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320명을 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도 10%가량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이직 예방을 위한 각종 복지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우수사원 이벤트, 우수사원·모범사원·공로 사원을 포상하며 의욕을 북돋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조사 지원 및 경조 휴가, 콘도 운영, 워크숍, 유지보수 업무 개선에 대한 시상, 전문성을 고려한 보직 관리, 렌트·자차 차량 유지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제도로 인해 2022년 월간 평균 이직률은 1% 초반대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 단독기업형 일학습병행제 실시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채용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관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320명의 직원이 아마도 향후 1000명이 넘을 것이다.
 

“저는 늘 직원들에게 숯과 다이아몬드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둘은 모두 다 똑같은 탄소가 원소입니다. 다만 조직구조만 다를 뿐입니다. 이 말은 곧 아무리 처음에는 숯과 같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조직을 잘 관리하고 운용하면 다이아몬드와 같은 조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 역시도 이런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직원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충근 대표는 이러한 직원들의 ‘맨파워’를 중심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해외 진출을 시도했고, 더 활발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3년 전 탄자니아에 처음 진출한 뒤, 이를 거점으로 더 넓은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라는 것. 이제 이충근 대표의 앞에는 글로벌한 무대에서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높일 일만 남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국내센터에서 의수를 만들어 CT데이터를 3D 모델링하여 출력할 수 있는 특허 출헌을 했다. 의수사업(보장구사업)을 통해 ESG 마케팅이 캄보디아 IT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며 국위선양에도 한축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대표의 평소 생활신조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이다. 이런 습관을 매일 실천하다 보면 몸에 베이고, 겉으로 드러나고, 남들을 감동시키고, 주변을 바꾸고 이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실제 이 대표가 개발한 기술은 현재도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런 그의 열정 넘치는 자세와 변화에 대한 굳은 신념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세상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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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종합시사매거진(http://www.sisanewszine.co.kr)